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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 최고 투자 전략가의 매매 기법 5단계
『윌리엄 오닐의 성공 투자 법칙』 입니다.
이 책에 대한 유발 테일러의 추천사는 이렇습니다.
"오닐이 말하는 CAN SLIM 이론 중 일부는 현재의 시장과 조금 맞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이 책에서 보여준 그의 5단계 전략은 투자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고전이다."
현재의 시장과 좀 맞지 않는 매매 기법이라고 는 하지만
대가의 원칙에는 언제나 참고할만한 것들이 있습니다.
책에 등장하는 투자 방법 키워드로
CANSLIM
손잡이 달린 컵 모양 차트
등이 있는데, 이 내용들을 재미있게 다룬 유튜버가 있습니다.
손잡이 달린 컵 차트.
차트는 참고 사항이라고 하지만,
차트만 보던 고수들의 말이라면, 귀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보고 싶은 대로 보이는 것이 차트 모양이라 이 방법을 적용하는 데도
많은 경험이 필요해 보입니다.
3대 1 공식에 따라 이익으로 손실을 상쇄하라
거의 모든 투자자들에게 일어날 수 있고, 실제로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 이 같은 파멸적인 손실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내가 아는 한 가지 확실한 방법은 주가가 계속 오르더라도 현실적인 매도 계획에 따라 이익을 실현하고, 주가가 부진하게 출발해서 자신의 생각과 다르게 움직인다면 바로 매도해서 손실을 가능한 한 줄여야 한다. 구체적으로 매수가를 기준으로 20~25퍼센트 상승했을 때 일부 매도할 것을 고려하고, 7~8퍼센트가 넘지 않는 선에서 모든 손실을 줄일 것을 권한다. 다시 말해, 매도를 통한 이익 실현 목표치가 의무적인 손실 확정 지점의 3배 정도가 되어야 한다. 이 3대 1 손익 비유를 유지하면 매수의 30퍼센트가 적중하고 70퍼센트가 어긋나도 심각한 상황에 빠지지 않을 수 있다.
제대로 된 매수 법을 익히면 2분의 1에서 3분의 2 정도는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이다. 그때까지 7~8 퍼센트에 손절하고 20~25퍼센트에 이익을 실현하는 원칙을 따른다면 세 번의 매매 중 한 번만 맞아떨어져도 계속 투자할 수 있게 된다.
타율이 5할로 올라가면 이 원칙은 남들보다 앞서가는 데 크게 도움이 된다.
수익을 내기 힘든 대단히 어려운 시장에서는 기준을 낮추고 투자액과 투자 비율을 줄여야 한다. 가령 3~5퍼센트만 하락해도 매도하고, 10~15퍼센트만 상승해도 이익을 실현해야 한다. 또한 투자 가능 자금 중에서 투자액의 비중을 줄여야 한다. 무엇을 하든 핵심은 3대 1 비율을 유지하는 것이다.
『윌리엄 오닐의 성공 투자 법칙 - 월스트리트 최고 투자 전략가의 매매 기법 5단계』
윌리엄 오닐이 제시한, 우리가 익혀야 할 새로운 습관
- 주가가 하락할 때가 아니라 상승할 때 매수한다. 추가 매수는 주가가 매수가 밑으로 떨어졌을 때가 아니라 매수가 위로 올랐을 때 한다.
- 주가가 너무 낮아서 싸 보일 때가 아니라 연중 최고치 근처에서 매수한다. 최저가 종목이 아니라 고가 종목을 매수한다.
- 주가가 반등하기를 기다리지 말고 작은 손실이 났을 때 재빨리 매도한다.
- 장부가치나 배당률, 주가 수익비율에 신경 쓰지 않는다. 이런 요소들은 지난 50년 동안 미국에서 가장 성공한 기업들을 예측하는 데 거의 쓸모없었다. 대신 이익 증가율이나 주가 및 거래량 변동 또는 업계 이익률 1위 여부처럼 보다 중요한 검증된 요소들에 초점을 맞춘다.
- 소식지나 자문 서비스를 구독하지 않으며, 틀릴 확률이 높은 개인적 의견을 밝히는 것에 불과한 애널리스트들의 추천에 영향받지 않는다.
- 차트와 친숙해져야 한다. 차트는 아마추어들이 복잡하다거나 무의미하다는 이유로 무시해버리기 일쑤지만 전문가들은 없으면 안 되는 것으로 생각하는 귀중한 도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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