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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일 만에 160만 달러를 잃은 짐 폴이 대가들에게서 찾은 공통점은 손실을 작게 끊는 습관이었다 1983년 시카고상업거래소 이사 짐 폴은 대두유 거래 한 건으로 75일 만에 160만 달러를 잃었습니다.그는 그 뒤 성공한 투자자들의 책을 다시 읽었고, 그들 모두가 손실을 작을 때 끊는다는 공통점을 찾았습니다. 골프장 캐디에서 시카고상업거래소 이사까지짐 폴은 1943년 미국 켄터키주 북부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어릴 때 골프장 캐디로 돈을 벌면서, 무슨 일을 하느냐보다 얼마를 버느냐를 먼저 따지게 됐습니다.대학과 군대를 거친 뒤 그는 선물 거래를 중개하는 브로커가 됐습니다.선물은 정해진 날에 정해진 가격으로 물건을 사고팔기로 미리 약속하는 거래입니다.그는 목재 선물 거래에서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시카고로 옮긴 지 얼마 안 돼 미국의 대표적인 선물 거래소인 시카고상업거래소의 이사가 됐고, 이사들 가..
매년 가장 비싼 날 산 사람도 현금만 가진 사람의 3.2배를 모았다 미국 증권사 찰스 슈왑이 2025년 7월 공개한 계산이다.다섯 사람이 2005년부터 2024년까지 20년 동안 해마다 연초에 2천 달러씩 받았다.네 사람은 이 돈으로 미국 대표 주가지수인 S&P500을 샀고, 한 사람은 끝까지 사지 않았다.20년 동안 각자 받은 돈은 4만 달러로 같다.배당은 다시 투자했다고 보고 계산했고, 세금과 수수료는 빼지 않았다. 해마다 가장 싼 날을 정확히 골라 산 사람은 18만6077달러를 모았다.돈을 받자마자 그해 첫 거래일에 산 사람은 17만555달러를 모았다.받은 돈을 12번으로 나눠 매달 초에 산 사람은 16만6591달러를 모았다.해마다 가장 비싼 날에만 산 사람은 15만1343달러를 모았다.이 사람은 2007년에도 금융위기 직전 고점 무렵에 샀다. "더 떨어지면 사겠..
폭락장에서 겁이 나는 이유와 손절이 효과 있는 경우 주가가 몇 주째 빠지면 계좌를 열어 보기가 싫어진다.가격이 많이 싸졌는데도 더 살 엄두가 안 나고, 갖고 있는 주식마저 팔아 버리고 싶어진다. 케임브리지대학 연구팀이 그 이유 하나를 실험으로 확인했다.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다. 스트레스 호르몬이 며칠 높게 유지되면 위험을 44% 덜 감수한다연구팀은 먼저 런던 금융가의 트레이더들을 관찰했다.시장 변동성이 커진 2주 동안 이들의 코르티솔 수치가 68% 올랐다. 2014년 연구팀은 이 상황을 실험실에서 다시 만들었다.20~36세 지원자 36명에게 코르티솔 성분의 약을 8일 동안 투여해 수치를 69% 올렸다.트레이더들에게서 잰 수준과 거의 같다.지원자들은 실제로 돈을 따고 잃는 복권 게임을 했다.수치가 처음 올랐을 때는 행동에 별 차이가 없었다.높은 상태가..
돈 버는 투자 방법 (feat. 리채피) 리체피 채널 라이브 방송 내용을 사례와 인용을 확인해 다시 정리했다. 2026년 10월 28일좋은 기업도 비싸게 사면 본전까지 17년이 걸린다마이크로소프트를 1999년 12월 고점에 산 사람은 2016년 10월에야 주가 본전을 찾았다. 1999년 12월 27일 종가는 액면분할을 반영해 59.56달러였다.배당을 다시 투자했다고 치면 본전은 2014년이다. 그래도 15년이 걸렸다.그 17년 동안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와 오피스로 이익을 계속 늘렸고, 2003년부터 배당도 줬다. 고점 무렵 주가는 1년 이익의 100배가 넘었고, 2016년 본전을 찾았을 때는 30배 가까이로 내려와 있었다.이 투자법은 좋은 기업, 좋은 시기, 돈이 몰리는 산업 세 가지가 겹친 회사를 산다. 비중은 반토막이 나도 계좌가 버틸 만큼..
2008년 60% 넘게 잃은 펀드매니저는 11년 뒤 상위 1%가 되었다. 미국 펀드매니저 빌 밀러가 굴리던 펀드는 2008년 금융위기 때 60% 넘게 손실을 냈다.그는 주식을 팔아 현금으로 바꾸지 않고 그대로 들고 있었다.그 뒤 펀드는 2009년 3월부터 2019년 말까지 비슷한 펀드들 가운데 수익률 상위 1%에 들었다.버티면 이긴다는 이야기로 들리지만, 하나씩 따져 보면 원금을 되찾기까지 걸린 시간은 생각보다 길었고 그 시간을 버티려면 갖춰야 할 조건이 있었다.60% 잃으면 150% 올라야 본전이다 100만원이 60% 빠지면 40만원이 남는다.40만원이 다시 100만원이 되려면 60만원을 더 벌어야 하니, 150%가 올라야 본전이다.30%를 잃으면 43%, 50%를 잃으면 100%가 올라야 본전이 된다.밀러 펀드의 상위 1%라는 성적도 이 점을 알고 읽어야 한다.이 순위는 ..
드러켄밀러의 투자 방식: 기회가 보이면 크게, 틀리면 생각을 바꾼다 히말라야 투자노트 · 강연 기록드러켄밀러의 투자 방식: 기회가 보이면 크게, 틀리면 생각을 바꾼다2015년 로스트트리클럽 강연 · 드러켄밀러의 발언과 투자 사례강연일 2015.01.18 · 원문 대조 2026.10.262015년 1월 18일, 스탠리 드러켄밀러는 로스트트리클럽 강연에서 자신의 투자 방식과 두 스승에게 배운 점, 가장 큰 실수를 이야기했습니다. 아래는 그가 직접 설명한 내용을 중심으로 정리한 글입니다. 따옴표 안의 문장은 강연 발언을 한국어로 옮겼습니다. 그는 기술주가 비싸다고 판단하고도 다시 매수했습니다. 드러켄밀러의 회고에 따르면, 1999년 인터넷주 약 2억 달러를 공매도했다가 약 6억 달러의 손실을 입었습니다. 이후 기술주 전문 운용자들을 영입해 상승장에 참여했고, 그해 운용 성과는..
40억 자산가 사이다언니의 미국 주식 투자, 은퇴 후 생활비는 어떻게 만들까? 미국 주식 · 은퇴 생활비40억 자산가 사이다언니의 미국 주식 투자,은퇴 후 생활비는 어떻게 만들까?자산을 불리는 투자와 매달 쓸 돈을 마련하는 방법.인터뷰 속 숫자와 선택을 함께 읽어봅니다.인터뷰 당시 자산약 40억 원본인 설명 기준월 생활비250만 원연 3,000만 원자산 대비 연 생활비0.75%추가 지출 제외 단순 계산자산과 투자 경험은 제공된 인터뷰 당시의 설명입니다.자산이 40억 원이어도 월급이 끊기면 생활비를 어디서 꺼낼지 정해야 한다. 주식 계좌의 평가금액이 늘어나는 동안에도 관리비와 식비는 매달 빠져나간다.대기업 퇴사 후 은퇴 생활을 이어가는 ‘사이다언니’의 인터뷰에는 이 고민이 구체적으로 담겨 있다. 미국 기술주와 반도체에 투자해 자산을 키웠지만, 은퇴 후 생활비를 마련하는 방식은 여러 ..
50억짜리 집이 있어도생활비가 불안한 이유 현금흐름 · 생활비 · 장기투자50억짜리 집이 있어도생활비가 불안한 이유50억 원짜리 집에 살고 있습니다. 은퇴해 월급은 끊겼고, 당장 쓸 수 있는 현금은 별로 없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병원비 3천만 원이 필요해졌습니다. 집을 팔자니 시간이 걸리고, 대출을 받자니 앞으로 낼 이자가 부담스럽습니다.안유화 교수는 강의에서 이런 사례를 들어 현금흐름의 중요성을 설명합니다. 집값이 얼마나 올랐는지와 별개로, 오늘 필요한 돈을 마련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매달 300만 원이 들어오는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생활비가 250만 원이면 여유가 생기지만, 500만 원이면 매달 200만 원을 다른 곳에서 가져와야 합니다. 들어오는 돈과 나가는 돈을 함께 봐야 생활이 얼마나 안정적인지 알 수 있습니다.1. 나의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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