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61) 썸네일형 리스트형 클라먼이 2008년에서 꼽은 교훈 20: 상상한 최악보다 현실이 더 나쁠 수 있다 위기 1년 만에 투기로 돌아간 시장을 보고 쓴 목록세스 클라먼이 2008년 금융위기에서 뽑은 교훈 20가지에는 손실에 대비한 헤지는 위기 전에 걸어 두고, 빚은 갚는 날짜를 자산을 들고 있을 기간에 맞추라는 내용이 들어 있다.첫 번째 교훈은 떠올릴 수 있는 최악보다 현실이 훨씬 나쁠 수 있다는 것이다.클라먼은 1982년 동업자들과 함께 세운 미국 보스턴의 투자회사 바우포스트그룹을 이끌어 온 가치투자자다.교훈 20가지는 바우포스트가 2009년을 정리해 투자자들에게 보낸 연례 서한에 실렸고, 2010년 2월 말 가치투자 전문지 밸류인베스터인사이트가 클라먼의 허락을 받아 옮겨 실었다.이 대목은 대공황을 겪은 부모와 조부모 세대가 한 세대 넘게 위험을 멀리하며 살았다는 이야기로 시작한다.클라먼은 2008년에 거.. 1억8천만 원을 30억 원으로 만든 손주부 투자법과 다음 계획 퇴사할 때 1억8천만 원이던 금융자산을 30억 원으로 불린 전업투자자가 있습니다.필명은 손주부입니다. KT&G 해외사업 부서에서 일하다 2020년 여름 회사를 나와 전업주부 겸 투자자로 지냅니다.그가 최근 유튜브 인터뷰에서 자기 투자 과정과 일반인에게 권하는 투자법을 이야기했습니다.인터뷰 내용을 공개 자료로 확인하고, 그가 잘한 부분을 바탕으로 다음 투자 계획을 세웠습니다. 1억8천만 원이 30억 원이 되기까지 집중 투자 두 번손주부가 퇴사할 때 가진 돈은 주식을 포함한 1억 원과 퇴직금 8천만 원이었습니다.2023년까지 이 돈을 3억 원으로 불렸습니다.2024년 초에는 여러 종목에 나눠 두었던 돈을 모두 팔아 엔비디아 한 종목에 3억 원을 넣었습니다.1년 뒤 그 돈은 10억 원이 됐습니다.그 뒤 메.. 열 번 중 일곱 번 잃어도 손해 보지 않은 투자자, 비자이 케디아 비자이 케디아는 인도 뭄바이에서 가족 돈만 굴리는 개인 투자자입니다.2021년 기준으로 인도 상장사 15곳이 넘는 회사에서 대주주 다음으로 지분을 많이 갖고 있었습니다.\ 2012년 10월 인도 경제지 비즈니스 스탠더드 인터뷰에서 그는 콜카타에서 매매하던 시절을 돌아봤습니다.열 번 중 일곱 번을 잃어도 전체로는 손해를 보지 않았는데, 잃을 때 금액이 벌 때보다 작았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콜카타 10년, 아들 분유 한 통 14루피가 없었다케디아의 집안은 라자스탄에서 콜카타로 옮겨 온 상인 집안이었고, 할아버지가 주식 중개업을 했습니다.10학년 졸업시험을 석 달 앞두고 아버지가 세상을 떠났습니다.시험에 떨어졌다가 재시험으로 통과했고, 어머니와 동생 셋을 부양하려고 집안 중개업에 들어갔습니다.열아홉 살에는.. 두 번 망하고 2억 홍콩달러를 만든 차오런차오 1969년 5천 홍콩달러로 시작한 차오런차오(曹仁超, 본명 차오즈밍)는 1971년에는 재산의 97퍼센트를, 1974년에는 80퍼센트를 잃었다. 그 뒤 40년 동안 큰 손실 없이 자산을 2억 홍콩달러대까지 불렸다. 2016년 2월 21일 68세로 세상을 떠났고, 홍콩 신보(信報)의 「투자자 일기」 칼럼을 35년 썼다. 1971년, 20여만 홍콩달러가 3개월 만에 7천이 됐다그는 1967년 고등학교를 마치고 방직공장과 가발공장을 거쳐 월급 220홍콩달러의 증권사 사환으로 들어갔다. 낮에는 증권사, 장 마감 뒤에는 옆 무역상 영문 편지 대필, 밤에는 영어 과외를 하며 1년에 5천 홍콩달러를 모았다.1969년 항셍지수 70포인트 무렵 이 돈으로 주식을 시작했다. 당시 홍콩은 매수 뒤 2주 뒤에 결제하는 제도여서.. 75일 만에 160만 달러를 잃은 짐 폴이 대가들에게서 찾은 공통점은 손실을 작게 끊는 습관이었다 1983년 시카고상업거래소 이사 짐 폴은 대두유 거래 한 건으로 75일 만에 160만 달러를 잃었습니다.그는 그 뒤 성공한 투자자들의 책을 다시 읽었고, 그들 모두가 손실을 작을 때 끊는다는 공통점을 찾았습니다. 골프장 캐디에서 시카고상업거래소 이사까지짐 폴은 1943년 미국 켄터키주 북부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어릴 때 골프장 캐디로 돈을 벌면서, 무슨 일을 하느냐보다 얼마를 버느냐를 먼저 따지게 됐습니다.대학과 군대를 거친 뒤 그는 선물 거래를 중개하는 브로커가 됐습니다.선물은 정해진 날에 정해진 가격으로 물건을 사고팔기로 미리 약속하는 거래입니다.그는 목재 선물 거래에서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시카고로 옮긴 지 얼마 안 돼 미국의 대표적인 선물 거래소인 시카고상업거래소의 이사가 됐고, 이사들 가.. 매년 가장 비싼 날 산 사람도 현금만 가진 사람의 3.2배를 모았다 미국 증권사 찰스 슈왑이 2025년 7월 공개한 계산이다.다섯 사람이 2005년부터 2024년까지 20년 동안 해마다 연초에 2천 달러씩 받았다.네 사람은 이 돈으로 미국 대표 주가지수인 S&P500을 샀고, 한 사람은 끝까지 사지 않았다.20년 동안 각자 받은 돈은 4만 달러로 같다.배당은 다시 투자했다고 보고 계산했고, 세금과 수수료는 빼지 않았다. 해마다 가장 싼 날을 정확히 골라 산 사람은 18만6077달러를 모았다.돈을 받자마자 그해 첫 거래일에 산 사람은 17만555달러를 모았다.받은 돈을 12번으로 나눠 매달 초에 산 사람은 16만6591달러를 모았다.해마다 가장 비싼 날에만 산 사람은 15만1343달러를 모았다.이 사람은 2007년에도 금융위기 직전 고점 무렵에 샀다. "더 떨어지면 사겠.. 폭락장에서 겁이 나는 이유와 손절이 효과 있는 경우 주가가 몇 주째 빠지면 계좌를 열어 보기가 싫어진다.가격이 많이 싸졌는데도 더 살 엄두가 안 나고, 갖고 있는 주식마저 팔아 버리고 싶어진다. 케임브리지대학 연구팀이 그 이유 하나를 실험으로 확인했다.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다. 스트레스 호르몬이 며칠 높게 유지되면 위험을 44% 덜 감수한다연구팀은 먼저 런던 금융가의 트레이더들을 관찰했다.시장 변동성이 커진 2주 동안 이들의 코르티솔 수치가 68% 올랐다. 2014년 연구팀은 이 상황을 실험실에서 다시 만들었다.20~36세 지원자 36명에게 코르티솔 성분의 약을 8일 동안 투여해 수치를 69% 올렸다.트레이더들에게서 잰 수준과 거의 같다.지원자들은 실제로 돈을 따고 잃는 복권 게임을 했다.수치가 처음 올랐을 때는 행동에 별 차이가 없었다.높은 상태가.. 돈 버는 투자 방법 (feat. 리채피) 리체피 채널 라이브 방송 내용을 사례와 인용을 확인해 다시 정리했다. 2026년 10월 28일좋은 기업도 비싸게 사면 본전까지 17년이 걸린다마이크로소프트를 1999년 12월 고점에 산 사람은 2016년 10월에야 주가 본전을 찾았다. 1999년 12월 27일 종가는 액면분할을 반영해 59.56달러였다.배당을 다시 투자했다고 치면 본전은 2014년이다. 그래도 15년이 걸렸다.그 17년 동안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와 오피스로 이익을 계속 늘렸고, 2003년부터 배당도 줬다. 고점 무렵 주가는 1년 이익의 100배가 넘었고, 2016년 본전을 찾았을 때는 30배 가까이로 내려와 있었다.이 투자법은 좋은 기업, 좋은 시기, 돈이 몰리는 산업 세 가지가 겹친 회사를 산다. 비중은 반토막이 나도 계좌가 버틸 만큼.. 이전 1 2 3 4 ··· 8 다음